은행 관련주 정리합니다. 은행 관련주를 포함하여 상승 확률이 높은 종목을 확인하세요.
1. KB금융
KB국민은행
주요 계열사 중 KB국민은행은 수신업무, 여신업무, 환업무 등 고유업무와 고유업무를 영위함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법률로 인정되는 부수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투신상품,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 판매대행 업무, 신탁 및 연금 업무 등도 겸영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023년 12월말 기준 530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화대출금 약 342조원, 외화대출금 약 33조원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또한 원화예수부채 약 358조원, 외화예수부채 약 35조원을 운용하여 시중은행중 수위권의 점유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신한지주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3조 677억원입니다. 은행 마진(NIM)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 영향으로 비이자부분 이익은 전년 대비 58.5%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요인에 따른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3.0% 증가하였으며, 금리 상승 누적에 따른 경상적 충당금 증가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따른 대손 비용 증가로 전년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유지하였습니다.
판매관리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영업이익 창출로 영업이익 경비율(CIR)은 43.2%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원화대출금은 290.3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3.2% 증가하였습니다. 가계 부문은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 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 말 대비 0.7% 감소했으나, 기업 부문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지속되어 전년 말 대비 6.6% 증가하며 원화대출금 증가에 기여하였습니다. 원화예수금은 292.8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0.1%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4%p 상승한 0.26%,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하락한 0.2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2015년 9월 1일 (주)한국외환은행과 (주)하나은행이 통합하여 탄생한 하나은행은「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및 부수 또는 관련 업무,「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신탁업무 및 부수 또는 관련 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련법령에 의한 명의개서 대행업무, 퇴직연금사업자 업무 등도 겸영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2023년 연결기준 부문별 이익은 이자부문 7조 9,174억원, 수수료부문 6,615억원, 영업이익은 4조 6,055억원, 연결당기순이익(지배주주지분)은 3조 4,766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 종류별 규모로는 원화 예수금 및 부금 평잔 270.7조원, 원화 대출금 평잔 280.4조원이며, 외화 대출금 평잔 25.9조원입니다. 유가증권 투자규모는 83.7조원이며, 신탁계정 평잔은 97.9조원입니다. 이외에도 PB업무, 투자금융업무, 종합금융업무 및 국제/외환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국내 598개 지점, 국외 11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2개 지점의 신설계획이 있습니다. 은행의 재무건전성 지표는 BIS비율 17.93%, 유동성커버리지비율 101.67%, 대손충당금적립률 205.53% 등 입니다.
4.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주식회사 우리은행은 1899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족자본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을 모태로 한 국내 최상위권의 은행입니다. 당행은 1999년 1월 구 한국상업은행과 구 한일은행의 합병으로 출범하였으며(구 한빛은행으로 행명 변경), 2001년 4월에 설립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2002년 우리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여 견고한 수신기반과 다각화된 대출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활발히 영업 중입니다. 당행은 전통적인 은행업에 따른 수익 뿐만 아니라, 글로벌/자산관리/디지털 부문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핀테크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5. 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의 2023년말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6,752억원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꾸준한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였습니다. 자회사를 제외한 중소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3억원 감소한 2조 4,115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이자이익(+6.1%)과 비이자이익(+92.7%)의 증가세에도, 변동성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인식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3.1조원 순증한 233.8조원으로, 중소기업대출 리딩뱅크의 지위를 굳건히 하였습니다. 견조한 대출 성장에도 총연체율은 0.60%,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5%를 기록하는 등 건전성 지표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6. 카카오뱅크
뱅킹 및 플랫폼 비즈니스
당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공인인증서 대체기술 적용을 통한 인증 절차의 간소화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강화, 고객 혜택 확대 등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기존 금융권과는 차별화된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금융생태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은 크게 뱅킹 비즈니스 부문과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금융과 생활의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BNK금융그룹은 2023년말 기준 399개의 국내 점포와 해외 77개 거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모험자본 공급자 역할 수행 및 그룹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편입한 BNK벤처투자를 포함하면서 9대 계열사 체계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업, 여신전문금융업, 금융투자업, 저축은행업, 창업투자업, 신용조사 및 추심대행업, 시스템 공급 및 개발업 등 금융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최고 지역금융그룹이자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은행부문 경쟁력을 제고하고, 비이자·비은행 부문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을 확대하여 그룹의 펀더멘털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3년말 기준 그룹 총자산(신탁자산포함)은 전년말 159조 8,520억원 대비 10조 6,769억원(6.3%) 증가한 170조 5,289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그룹 당기순이익은 전기 7,850억원 대비 1,452억원(△18.5%) 감소한 6,398억원의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을 시현하였으며, 그 결과 수익성 지표인 ROA 0.47%, ROE 6.43% 를 기록하였습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73%, 연체대출채권비율 0.60%를 기록하여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BIS비율은 총자본비율 13.84%, 기본자본비율 12.97%, 보통주자본비율 11.69%로써 규제비율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8.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아울러, 당사는 2023년 연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5,860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그룹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전북은행(연결)은 2,0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광주은행(연결)은 2,40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JB우리캐피탈(연결)은 1,875억원의 실적을 달성 하였습니다. JB자산운용은 5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JB인베스트먼트는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하였습니다.
주요 경영지표 부분에서 지배지분 ROE 12.13% 및 ROA 0.99%를 기록하며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Top-Line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8.3%를 기록하였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15%를 기록하였습니다.
9. DGB금융지주
대구은행
당행은 예금업무, 대출업무, 유가증권 투자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지급보증업무 등을 수행 중입니다. 당행의 부문별 수지상황은 이자부문, 수수료부문, 신탁부문, 기타영업부문으로 분류 가능합니다. 조달 및 운용과 관련하여서는 은행계정기준으로 23.12월 현재 62조 659억원의 원가성 자금을 조달하여, 64조 5,063억원의 수익성자금을 운용 중입니다.
당행은 위험관리위원회 및 위험관리집행위원회 등의 통제관련 조직을 운용중에 있으며, 운영부서, 리스크관리부서, 지원부서는 리스크 관리와 관련하여 각각의 부여된 역할을 수행중입니다. 파생상품은 유형별로 가격결정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23.12월 은행계정 기준으로 총 8조 9,026억원의 파생상품을 거래 중이며, 파생상품자산 및 파생상품부채를 각각 763억원, 800억원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DGB대구은행 203개의 영업소, DGB Bank PLC. 11개의 영업소, DGB Microfinance Myanmar 31개의 영업소를 운영중입니다. 당행은 은행업을 영위하기 위해 토지 및 건물등의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기기 또한 설치하여 운용중입니다.
23.12월 현재 당행의 BIS비율은 16.53%이며, 유동성커버리지비율 및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은 각각 113.36% 및 173.93%입니다. 또한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1.20%입니다.
10. 제주은행
지방은행
2023년 말 기준 순이자익 1,455억원, 순수수료이익 105억원, 기타영업손실 576억원, 판매비와 관리비 957억원 등으로 영업이익 26억원, 영업외이익 29억원,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55억원, 법인세비용 4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23년말 기준 예수금(잔액기준)은 원화예수금 55,509억원, 양도성예금증서 3,846억원, 외화예수금 143억원, 기타 775억원 등 총 60,272억원의 수신고를 보였습니다.
2023년말 기준 대출금(잔액기준)은 원화대출금 55,579억원, 외화대출금 123억원, 신탁대출금 17억원, 지급보증 181억원, 기타 666억원 등 총 56,566억원의 여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생상품거래는 없으며, 제주도내 24개 지점, 5개 출장소, 서울·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1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말 기준 129개의 ATM(자체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