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관련주 정리합니다. 렌터카 관련주를 포함하여 상승 확률이 높은 종목을 확인하세요.
1. SK네트웍스
SK렌터카
SK렌터카는 국내 최장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렌터카 전문기업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Total Car Life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렌터카 수요 증가와 더불어 SK렌터카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장기렌탈사업은 고객군을 과거 법인 중심에서 개인 고객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의 오프라인 판매채널 외 온라인 플랫폼(SK렌터카 다이렉트)을 활용한 신규상품(주행거리 기반 요금제 렌탈상품 등) 출시 및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로 성장하기 위해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가입, EV(전기차)전용 차량관리솔루션(스마트링크)의 개발 등 전기차 시장 확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케이카
법인용 신차 및 중고차 렌탈사업
케이카는 24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입니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6개 지점 및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홈서비스 메가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서비스와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전체 소매 판매량 중 약 50% 이상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81%(2021, 출처: Frost&Sullivan)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은 고객이 상품 및 용역을 제공받는 방식에 따라 중고차의 매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중고차 사업 부문과 자동차의 장단기 렌트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렌터카 사업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사업 부문은 유통 방식 및 채널에 따라 OMO(Online-Merge-Offline) 소매 사업과 경매 사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그린카
렌터카의 서비스 형태는 크게 단기대여와 장기대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기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1년 미만인 차량렌탈을 의미하며, 주요 고객층은 만 21세 이상의 개인이나 업무를 위해 단기간 비정기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법인 등입니다. 장기대여는 대여기간이 1년 이상인 차량렌탈을 대여사업자가 신차로 구매하여 대여하는 형태로 최근 차량관리의 편의성 등으로 개인 장기대여 계약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렌탈기간이 종료된 중고차 등을 당사가 보유한 중고차 경매장을 통해 매각하고 있습니다.
4. 레드캡투어
법인 대상 장기렌탈
당사는 자체 경정비센터를 보유하고 500여 차량정비소와 제휴하여 전국적인 정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문의, 사고 접수 대응, 긴급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담 정규직 엔지니어의 책임 정비제도를 통해 차량 운행주기를 고려하여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합니다. 이와 같은 차별화 된 차량 운용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2018년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정비직원은 자동차정비기능사 이상의 자동차 정비 기술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쏘카
카셰어링 사업
카셰어링은 언제 어디서나 10분 단위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차량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쏘카의 주력 서비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어 차량을 무인으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운전면허증 및 결제카드를 등록하여 쏘카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앱 내에서 원하는 대여시간/쏘카존을 선택하여 차량을 예약합니다. 이 때 이용목적에 따라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까운 쏘카존이 없다면 '부름' 서비스(차량 배송)를 통하여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미리 등록된 결제카드를 통해 차량 대여요금 및 차량손해 면책 상품(보험료)이 결제되며, 이후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해당 차량을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을 이용한 이후에는 미리 약속한 반납 위치에 주차 후 앱을 통해 반납하게 되며, 이용 시 주행에 따른 주행요금이 반납과 동시에 자동 결제됩니다.
카셰어링은 1) 최소 30분 부터 가능한 초단기 대여, 2) 완전 무인 비대면 대여, 3) 가까운 장소에서 대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거주지 및 일터 중심에서 일상 생활 및 비교적 짧은 외출 등에 주로 이용됩니다. 따라서 영업소에 방문하여 24시간 이상 대여해야하는 전통 렌터카 산업과는 유저의 접근성 및 편리성 측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또한,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하여 차량을 대여할 수 있으며 앱내 스마트키를 활용하며 편리한 차량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