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관련주 정리합니다. 캐릭터 관련주 대장주를 포함하여 상승 확률이 높은 종목을 확인하세요.
1. SAMG엔터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룰루팝 등
당사는 2016년 '미니특공대' 시리즈를 중국에 런칭하여 흥행 시키며 한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성장시켰으며, 국내 1등 캐릭터로 자리 잡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를 2021년 중국 시장에 전개하며 글로벌 키즈 팬덤을 확대 중입니다. 당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일본, 북미 등에 진출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23년부터 보유 IP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테마공간 사업을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본 보고서 작성일 현재 '티니핑랜드 구미', '티니핑월드 in 판교'를 오픈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테마공간은 당사가 보유한 IP를 활용해 쇼핑몰 등의 공간 내에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디저트 카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사 IP가 보유한 키즈 팬덤을 토대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2. 대원미디어
유희왕, 파워레인저 장난감 제조 및 출판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애니메이션 창작기획 사업, 콘텐츠 사업, 캐릭터 사업, 트레이딩 카드게임 사업, 게임유통사업, 영화ㆍ전시이벤트 사업 및 완구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방송사업, 만화 출판사업 및 웹툰/웹소설 제작ㆍ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77년 일본 도에이 동화와의 기술제휴 및 OEM 수출계약을 체결 한 이후, 약 5년 동안 도에이 동화의 [은하철도 999] 를 비롯하여 유수한 작품들의 OEM 제작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1986년 까지 [독고탁 시리즈] 를 중심으로 8편의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고, 1988년 [달려라 하니], [영심이]를 시작으로 한국TV 시리즈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 위주로 사업영역을 변경하며 지금까지 약 27타이틀의 창작애니메이션을 보유,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1991년에는 애니메이션 원작소재의 확보 및 출판매체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대원씨아이]를 설립하였습니다. [대원씨아이]는 '소년챔프', '영챔프' 간행본부터 '열혈강호', '용비불패'등 단행본 시장까지 한국 만화출판을 이끌어온 출판사로 출판업 뿐아니라 만화작가의 발굴 및 양질의 만화작품 생산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원씨아이'가 지금까지 발행한 작품은 약 8,000권이며 신인작가 발굴, 시나리오 공모, 전세계 작품수출 등을 통해 한국 만화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시장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 만화출판, 웹툰 및 웹소설 등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그룹 차원에서의 웹툰 및 웹소설 사업 강화를 위해 [스토리작]을 설립하였습니다.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어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콘텐츠 사업으로 자리 잡은 웹툰 사업에 대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웹툰 사업 전개에 있어서 자체 역량을 통한 웹툰 및 웹소설 제작 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한 협업 사업도 병행해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자 합니다.
3. 블리츠웨이스튜디오
피규어 제작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 중 피규어의 개발 및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캐릭터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High-end 피규어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애니 캐릭터, 로봇류 등의 피규어, 자체 디자인 IP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콘텐츠와 아트토이, 라이프 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ODM 사업과 창작 IP를 통한 피규어 개발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총판 위주의 온라인 도/소매 채널 및 당사 홈페이지를 활용한 B2C 판매형태를 통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국에서 외주생산을 하고 있으며, 납기, 품질관리 및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주생산처를 주의깊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4. 스튜디오미르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
애니메이션 제작 단계는 Pre-Production → Main Production → Post Production의 단계로 이루어 지며, Pre-Production부터 Post Production까지 애니메이션 제작 전반을 담당하는 것을 총괄제작 방식, 레이아웃, 원화, 동화 등만 담당하는 것을 메인프로덕션(일반) 제작방식이라고 합니다.
당사는 프리프로덕션을 시작으로 메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에 이르는 총괄제작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스토리 기획부터 최종 작업 완료시까지 전공정을 내재화하여 작품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 파이프라인마다 제작되는 시점이 달라 작품 간의 공백기간이 발생할 경우에는 동 기간에 적합한 메인프로덕션 작품들을 제작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5. 손오공
피셔프라이스, 쥬라기월드, 메가블럭
당사는 캐릭터 및 일반 완구, 닌텐도 게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유통하는 중요 상품에는 피셔프라이스, 쥬라기월드, 메가블럭, 미니언즈등 마텔완구와 옥토넛, 투모로우, L.O.L 서프라이즈 , 블루이, 쿠키즈 메이커리, 레인보우하이, 스퀴시멜로우 등 캐릭터 및 일반완구가 있고, 미니카로는 핫휠, 타막웍스, 팝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판기로는 포켓몬카드와 팝마트 로보샵이 있으며, 게임으로는 닌텐도 등이 있습니다.
6. 오로라
상어가족, 펭수 캐릭터제품 제조
오로라월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고, 완구를 상품화하여 전 세계 8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70%를 해외시장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해외 생산법인(인도네시아, 중국)과 판매법인(미국,홍콩, 독일)을 설립하여 생산과 판매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생산, 유통이 글로벌 네트워크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글로벌 토이 사업, 국내 토이 사업, 콘텐츠 사업 등으로구분됩니다. 글로벌 토이 사업은 세계 각국 고객을 대상으로 동사의 자체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캐릭터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토이 사업은 더 나아가 국내외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소싱하여 유통하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사업은 캐릭터 개발,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배급, 라이센싱, 머천다이징,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콘텐츠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헝셩그룹
봉제완구, 플라스틱 완구
당사가 생산하는 완구는 주로 봉제완구와 전동완구가 있습니다. 봉제완구와 전동완구를 포함한 완구의 생산방식에는 주로 OEM, ODM, OBM방식 등이 있습니다. OEM방식의 경우 수주회사는 생산설비를 이용한 생산만을 담당하여 완성된 제품은 주문자의 상표를 붙여서 유통하는 방식을 말하고, ODM방식은 주문을 받은 회사가 디자인을 거쳐 생산을 진행하지만, 완성한 제품은 주문자의 상표를 붙여서 유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OBM방식은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하고 제작이 완성되면 자체적인 상표를 붙여서 유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당사는 완구제조를 시작한 설립초기에는 OEM을 위주로 생산을 하였습니다. 이후점차 자체적인 기술력, 설계 및 디자인 능력을 갖추어 ODM방식의 완구 생산을 거쳐 최근에는 자체 디자인과 브랜드를 갖추고 OBM방식의 완구 생산수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8. 캐리소프트
키즈&패밀리 콘텐츠 채널 운영
당사는 IP 콘텐츠 기업이자 미디어 기업입니다. 키즈&패밀리 분야 자체 IP '캐리와 친구들', '우주에서 온 콜라', '캐리와 슈퍼걸스' 등을 활용한 영상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동시에 이 콘텐츠들을 TV, OTT, IPTV, CATV 등 다양한 자체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합니다.
이를 통해 '캐리'(CARRIE, 凱利)로 통칭되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커머스, 머천다이징, 라이선싱, 교육, 게임, 영화, 공연, 문화공간(키즈카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한국은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콘텐츠와 사업모델의 지역도 확장합니다.